국내 가족여행 추천 #부여 가볼만한곳 "사비야행 황포돛배 후기"

국내 가족여행 추천 #부여 가볼만한곳 "사비야행 황포돛배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얼마전 부여 가볼만한 곳으로 사비야행 황포돛배 여행을 추천해드렸는데요.

국내 가족여행으로 추천해드렸던 "사비야행 황포돛배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사비야행 축제?

사비야행 축제는 부여에서 진행되는 축제로

6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메인행사들은 7월 1일부터 개막을 시작으로 축제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저는 사비야행 축제프로그램중 "황포돛배 + 달빛등 만들기"를 체험하였는데요.

여자친구와 함께 다녀왔는데 정말 너무나도 재미있었습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가볼만한 곳으로도 강력추천합니다.

( 여자친구가 정말 좋아했습니다 ㅋㅋ )

자 그럼 사진을 통해서 어떤 체험을 하였는지 만나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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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사비야행 황포돛배를 타기 위해 "구드래나루터주차장"을 네비에 검색하여 출발~

생각보다 1시간이나 일찍 도착했는데요..;;

뭐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바로 옆에 사비야행 달빛등 만들기 체험부스가 있었습니다.

달빛등 만들기는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등에 스티커나 물감 붓을 이용하여 꾸미는 체험인데요.

가족, 여자친구와 함께 즐기기에 아주 재미있습니다. 강력추천!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달빛등 만들기!

밤에 불을 키면 넘나 이쁩니다. (아래 사진참고)

불을 껐다 킬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체험료는 단돈 1,000원!!

여자친구는 너무 재미있다고 2개나 만들었답니다 ~

이렇게 물통 / 물감 / 붓 / 휴지 / 물티슈등 달빛등을 꾸밀 수 있는 도구들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티커보다는 물감을 이용하여 이쁘게 꾸미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냥 아무 것도 없어도 분위기가 있지 않나요??

하얀 등이 어떻게 변하는지 잠시후 공개하겠습니다 : )

짜잔~ 이것은 저의 작품 입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불키면 정말 이뻐요 ㅠㅠㅠㅠㅠㅠ

제 작품은 사실 많이 부족하지만 여자친구가 정말 잘 만들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여자친구의 작품 입니다. ( 할로윈과 달을 주제로한 달빛등 )

정말 이쁘지 않나요?

밤에 정말 너무나도 이뻐서 사진을 찍어도 잘나오고~

분위기도 너무나도 좋습니다.

달빛등을 제작하고 너무 이뻐서 사진찍기 바뻐지더라구요 ^^ㅋㅋ

이렇게 달빛등을 만드는데 시간이 휙~ 금방 지나가고 드디어 기대했던

사비야행 황포돛배를 탑승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선착장의 모습인데 오후 9시 예약으로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무섭게 찍혔네요;;ㅋㅋ

사비야행 황포돛배 예약은 사비야행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서 미리 예약하시고 탑승하셔도 되며

당일날 직접 예매하셔서 탑승하실 수도 있습니다.

바로 위에 보이시는 사진이 황포돛배 사진 입니다.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

탑승을 하고 배가 출발하면 선상 안에서 버스킹공연팀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저는 "어쿠야" 라는 버스킹 밴드의 공연을 보았습니다.

감미로운 발라드와 신나는 노래들로 황포돛배의 분위기를 UP ~!!

오후 9시 황포돛배를 탑승하였는데 밤에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려니 어두워서 잘 나오지 않네요.

( 야경도 정말 너무나도 이뻐요 ~ 사진으로 못 담아 아쉽습니다 ..T.T )

여자친구와 함께 당일치기 여행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왔는데요.

당일치기 여행갈 곳을 찾으신다면 부여 황포돛배를 타러오시는 것은 어떨까요~??

부여 사비야행 황포돛배 주소는 네비게이션에 "구드래나루터주차장을"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