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축구리그 - 분데스리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독일축구역사, 경기수등..)
오늘은 프리미어리그에 이어서 독일 분데스리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역 선수로는 박주호, 지동원, 구자철 선수가 있죠 ^^
지동원 구자철 선수는 현재 듀오로 불리우며~ 최근에 함께 어시스트와 골을 넣었죠.
이번엔 차붐의 역사가 있는 분데스리가!!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현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 선수 )
( 현 도르트문트 수비수 박주호 선수 )
( 현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 선수 )
( 독일 분데스리가의 전설! 차범근 선수 )
푸스발-분데스리가(독일어: Fußball-Bundesliga, 축구 연방리그)
독일 축구 체제의 최상위 리그이다.
프로 축구 리그로서 18개의 팀이 경쟁하며, 시즌 종료 후 최하위 두 팀은 2부 리그로 강등되고 16위팀은
푸스발-분데스리가 3위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현재까지 총 50개의 팀이 분데스리가 출범 후 참가
하였습니다. 1970년대 이래 FC 바이에른 뮌헨은 가장 많은 우승을 성취하며 최다 우승의 타이틀을 지니고
있으며 FC 바이에른 뮌헨 이외에도 분데스리가 우승을 했던 팀으로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VfB 슈투트가르트, SV 베르더 브레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함부르크 SV등이 있습니다.
분데스리가는 유럽 대륙에서 가장 높은 리그 중 하나로, 스페인 라 리가에 이어 현재 UEFA 소속 리그 중 랭킹 2위를 기록하고 있다. 2009-10 시즌, 41,802명의 평균 관중을 기록하였고, 이는 미식축구 리그인 NFL만이 더 높은 평균 관중을 기록하고 있고 또한 2011~2012 시즌 분데스리가에 참가한 18개 팀의
총 수입이 20억 8천백만 유로(약 2조 9천억원)를 달성하였습니다.
독일은 다른 나라들과 달리 통일된 국가 리그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 상당히 늦었다. 1963년에야 분데스리가가 생겼으며 지금까지도 리그 구조와 조직이 계속해서 변하고 있다. 리그는 독일 축구 협회 (DFB)에 의해 출범하였지만, 이는 현재 독일 축구 리그 (Deutsche Fußball Liga GmbH) 에서 운영하고 있다.
( 분데스리가 개관 )
독일의 프로축구 리그 시스템은 1부 리그인 푸스발-분데스리가와 2부 리그인
2. 푸스발-분데스리가(1974년에 시작), 3부 리그인 3 리가로 구성되어 있다.
3 리가까지는 프로 리그이며 이하의 리그들은 아마추어이다.
상위 리그 팀들의 유망주들이 소속된 아마추어 팀들이 4부 리그 레기오날리가에
여럿 소속되어 있어 순수한 아마추어들이 뛰는 것만은 아닙니다.
4부 리그인 레기오날리가 이하의 리그들은 지역별로 나뉘어 있습니다.
레기오날리가는 북부와 남부, 서부로 나뉘어 있고, 그 아래로 수십 개의 아마추어 리그들이 있으며
각 리그들의 수와 규정은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리그 구조는 계속하여 변동이 있어왔으며 독일 곳곳의 축구에 대한 참여에 따라 변하였습니다.
1990년대 초반에는 동서독 통일에 따라 동독과 서독의 리그가 합쳐짐에 따라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모든 클럽들이 분데스리가에서 경기를 가지기 위해서는 인가를 받아야 하며, 받지 못할 경우 하부 리그로 강등당한다. 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경제적으로 안정적이어야 하며 조직 구조와 같은 항목들이 일정한 기준이상이 되어야 한다. 아마추어 팀들은 상위 팀과 같은 리그에서 뛸 수 없으며
2. 푸스발-분데스리가로 승격될 수도 없다.
국제적으로 가장 알려진 독일 클럽들은 바이에른 뮌헨, 베르더 브레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이어 04 레버쿠젠, 함부르크 SV, FC 샬케 04이다. 특히 함부르크 SV와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가 창립한 이후 유이하게 한 번도 강등을 당한 적이 없는 팀들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강등을 당한 적은 없으나 분데스리가 창설 당시 한 지역의 한팀만이라는 규칙에 의해 TSV 1860 뮌헨에게 밀려 창설 맴버가 되지는 못하였다 때문에 2부리그에서 시작하였고 이 다음 시즌에 승격하여 올라왔다.)
시즌이 끝나면 1 분데스리가의 하위 2팀이 2. 푸스발-분데스리가로 강등당하며, 2 푸스발-분데스리가의 상위 2팀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푸스발-분데스리가의 16위 팀과 2. 푸스발-분데스리가의 3위 팀이 승강 플레이오프를 진행한다. 원래는 하위 3팀은 강등당하고 상위 3팀이 승격되었지만 2008년에 시행된 분데스리가 구조 개편과 함께 플레이오프가 신설되면서 2009년에 플레이오프가 처음으로 실행되었다.
시즌은 8월 초에 시작하며 5월 말까지 계속되며, 6주 간의 겨울 휴식기가 있다. 최근에는 토요일에 7경기를 하고 일요일에 나머지 2경기를 한다. 2006년의 새로운 중계권 계약으로 인해 토요일 경기 중 하나가 금요일로 옮겨가게 되었다.
( 분데스리가 기원 )
분데스리가가 생기기 전까지, 독일 축구는 여러 개의 지역 리그에서 아마추어 수준으로 이어져왔다. 지역 우승 팀들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국가 우승을 차지하곤 하였다. 1900년 1월 28일에 라이프치히에서 독일 축구 협회가 만들어졌다. 첫 번째로 인정받은 국가 우승 팀은 1903년의 VfB 라이프치히 입니다.
1950년대부터 타국가의 프로 리그에서 독일의 최고 선수들을 영입하자 통일된 프로 리그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아마추어인 독일 국내 팀들이 프로인 해외 축구팀에게 열등하자 독일 국가대표팀의 성적 또한 나빠지기 시작하였다. 국가대표팀의 수석코치도 국가대표팀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자국 리그를 향상시켜야 한다며 단일 리그를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1950년에 동독에도 별개의 축구 리그가 설립되었습니다.
( 분데스리가 리그구조 )
독일 축구 챔피언은 분데스리가에서 결정된다. 각 클럽들은 홈과 원정에서 한 경기씩 치른다. 출범 시 1승당 승점은 2점이었고, 무승부는 1점 패배는 승점이 없었다. 1995-96 시즌을 시점으로, 1승당 승점이 3점으로 올라갔으며, 무승부와 패배는 승점 변동이 없었다.(2013년 현재 무는 승점 1점을 부여한다.) 시즌 종료 후, 가장 많은 승점을 얻은 팀이 우승하게 된다. 현재, 1위부터 3위까지의 클럽들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직행하게 되며, 4위는 UEFA 챔피언스리그 4차 예선전에 진출한다. 리그 최하위 2팀은 2. 분데스리가로 강등되며, 2. 분데스리가의 상위 두팀이 그 자리를 채우게 된다. 리그 16위 (뒤에서 세 번째) 팀은 2. 분데스리가 3위 팀과 홈앤 어웨이 방식으로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루며, 이 경기의 승자는 다음 시즌에 분데스리가에서, 패자는 2. 분데스리가에서 경기를 치루게 된다.
승점이 동점인 경우, 순위는 다음 순서대로 결정이 된다:
골득실
총 득점
상대 전적 (승점)
상대 전적 (득점)
상대 전적 (원정 다득점)
총 원정골
위 여섯개의 항목이 여전히 모두 동일한 경우, 중립 경기장에서 다시 경기를 치루게 된다. 하지만, 분데스리가 역사상 위의 6가지 항목이 모두 동률이 된 경우는 전무하다.
팀은 경기에 차출할 스쿼드에 5명의 비-EU권 선수를 초과해서는 안된다. 교체 명단에는 총 7명 선택 가능하며, 이중 3명만 경기 도중에 교체할 수 있다.
( 분데스리가 유럽대항전 진출 )
1위-3위: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위: 비우승 팀간의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승자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패자는 UEFA 유로파리그 조별 리그에 진출한다.
DFB-포칼 우승 팀: 리그 순위와 무관하게 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한다.
만약 컵 우승 팀이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소유한 경우, 컵 우승 팀 자격으로 참여하는 팀은 DFB-포칼 준우승 팀이 된다. 만약 준우승 팀 또한 챔피언스리그나 유로파리그에 진출한 경우 리그 7위가 진출권을 가져간다. 이는 UEFA 유로파리그의 전신인 UEFA 컵 시기에도 실시된 제도이다.
이 제도의 혜택은 1 분데스리가의 팀이 아닌 경우에도 적용된다.
예를 들어 분데스리가의 알레마니아 아헨은 SV 베르더 브레멘에 2004년 DFB-포칼 결승전에서 패하였고, 알레마니아는 베르더 브레멘이 그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 팀임에 따라, UEFA 컵 2004-05 진출권을 획득!
또한 포칼의 우승 팀과 준우승 팀이 모두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경우 UEFA 유로파리그 진출권이 유로파리그 3차예선 진출권을 획득한 팀의 차등팀에게 부여된다.
이 일은 2010년에 가장 최근 일어났다. 2010년 DFB-포칼 결승전은 2009-10 시즌 우승 팀
FC 바이에른 뮌헨과 3위 SV 베르더 브레멘 간의 경기였고, 뮌헨이 승리하였다.
이에 따라 6등 VfB 슈투트가르트는 UEFA 유로파리그 2010-11 진출권을 획득하였다.
5위: 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6위: 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
UEFA 유로파리그 지출권이 UEFA 페어플레이 방식에 따라 한장 더 주어질 수 있다. 이 제도는 UEFA 컵 시절부터 시행되어 왔다. 가장 최근에 이 제도의 혜택을 본 분데스리가 팀은 1. FSV 마인츠 05로, UEFA 컵 2005-06 진출권을 획득하였다.
16위: 홈앤 어웨이 방식으로 강등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플레이오프 상대는 2. 분데스리가 3위팀이다.
17위, 18위: 2. 분데스리가로 바로 강등된다.
유럽대항전에 진출하는 독일 클럽의 갯수는 UEFA 리그 점수에 따라 결정된다.
이 리그 점수는 최근 5년간 독일 팀들의 유럽대항전 성적에 따라 반영된다.
# 분데리스가 역사 # 독일축구 분데스리가 # Bundes l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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